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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
1천만 원 안심통장 2차 시범 운영이 8월 4일부터 단 4일간 진행됩니다.
이번 시범 운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에게
시중 카드론보다 훨씬 낮은 4%대 금리로 최대 1천만 원까지
신속하게 비대면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특히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대출 승인이라는 빠른 자금 확보가 가능해,
자금에 민감한 소상공인들에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혜택입니다.
서울시 안심통장 2차 시범 운영
서울시가 운영하는 '안심통장'은 고금리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한 신속·간편·저금리의 마이너스 통장입니다. 작년 3월 1차 시범 운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, 이번 8월 2차 시범 운영은 정식 시행 전 한발 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안심통장 주요 특징
- 마이너스 통장 방식: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인출·상환 가능
- 최대 1천만 원까지 비대면 신청 가능
- 사용한 기간만큼만 이자 부담
- 금리: 시중 카드론(평균 약 14%) 대비 훨씬 낮은 4% 초반대 적용
- 승인 속도: 모바일 앱을 통한 자동심사로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승인 완료
2차 시범 운영 접수 일정 및 방법
- 접수 기간: 2025년 8월 4일(월) ~ 8월 7일(목), 단 4일간
- 선발 인원: 약 500명 내외
- 정식 시행 전 시범 운영으로 조기 혜택 가능
- 정식 시행 예정일: 2025년 8월 28일
신청 절차
- 서울신용보증재단 공식 홈페이지 접속
- ‘사업 안내 바로가기’ 클릭
- 배너에서 ‘2차 서울시 안심통장 특별보증 시범 운영 신청자 모집 안내’ 확인 후 클릭
- ‘공개 모집 신청하기’ 클릭
- 개인정보 및 대출 희망 은행 입력 → 제출
신청자 중 일부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되며, 선정자에 한해 모바일 앱을 통한 본 신청 가능
지원 대상 및 제한 사항
■지원 가능 대상
-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
- 개업 1년 이상 된 개인사업자
- 나이스 신용평점 600점 이상
- 아래 중 하나 충족
- 최근 3개월 매출 200만 원 이상
- 최근 1년 신고 매출 1천만 원 이상
■지원 불가 대상
- 1차 안심통장 수혜자
- 정부·지역 신용보증재단 카드 보증 잔액 보유자
- 외국인
대출 상세 정보
- 상품 유형: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기반 마이너스 통장
- 취급 은행: 우리은행, 하나은행, 카카오뱅크, 토스뱅크
- 상환 방식: 1년 만기 일시상환, 최대 5년 연장 가능
- 금리: CD 금리 + 2% 가산금리 (예상 4% 초반대)
- 보증료: 연 1%
※ 신청자 수가 많을 경우,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과정에서 오류가 나도 재시도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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