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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배편, 어디로 가야 할까?
부산에서 대마도로 향하는 배편은 크게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두 항구로 나뉩니다.
이 두 곳은 대마도의 대표적인 항구로,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
- 히타카츠 항은 대마도 북쪽에 위치한 항구로, 부산에서 가장 가까워 짧은 이동 시간이 장점입니다.
아기자기한 자연 풍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히타카츠가 제격입니다.
- 이즈하라 항은 대마도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, 도심과 가까워 편의시설과 상점이 많은 지역입니다.
보다 다양한 문화와 현지 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이즈하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각 항구마다 특색이 뚜렷하기 때문에 여행 목적에 따라 노선을 잘 선택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주요 배편 운영사 시간표
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배편은 주로 'Nina'와 'Panstar' 두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들 회사는 매일 정기적으로 배를 운항하며,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10분에서 3시간 이상까지 다양합니다.
특히,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배편이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.
부산←히타카츠 노선
• 출발 항구: 부산 국제여객터미널
• 소요 시간: 약 1시간 10분
• 대표 선사: 미래고속(비틀), 코비(KOBEE)
• 운항 횟수: 하루 1~2회 (시즌별 상이)
• 왕복 요금: 성인 기준 약 120,000~ 150,000원
부산←이즈하라 노선
• 출발 항구: 부산 국제여객터미널
• 소요 시간: 약 2시간 10분
• 대표 선사: 미래고속, 대아고속해운
• 운항 횟수: 하루 1회 (계절별 유동)
• 왕복 요금: 성인 기준 약 130,000 ~160,000원
배편 예매 시 유의사항
1. 여권 필수: 일본 입국 시 반드시 필요
2. 출국 1시간 전 도착 권장
3. 비자 면제 적용 중 (2025년 기준)
4. 날씨에 따른 결항 가능성 있음
5. 왕복 예약 시 요금 할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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